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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남 부러울 것 없는 최고의 자리에 앉아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 유재석. 하지만 유재석은 안주하지 않는다.
국민 예능 프로그램으로 불렸던 MBC '무한도전'을 중심으로 지상파 3사에서 맹활약 하면서 국민 MC로 거듭난 유재석은 지난 2015년 JTBC '슈가맨-투유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처음 비지상파 방송에 진출했다. 유재석은 추억의 가수를 재조명하는 '슈가맨'을 통해 처음으로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시즌제 예능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국민 MC'라는 칭호에 맞게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올해 5월 190개국, 1억 2천 5밴만 회원에게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방송이 아닌 동영상 플랫폼 예능에 도전했다. 드라마처럼 연결된 새로운 포맷의 스토리형 예능으로 기존 예능의 전형성을 깬 '범인은 바로 너!'에서 유재석은 '런닝맨'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추적 예능의 신기원을 보여줬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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