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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을 결정짓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이 5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점유율 18.24%) 자리를 지켰다. 지난 방송에서는 순위발표식에서 상위권에 오른 미야와키 사쿠라와 장원영이 화제를 모았다.
4위는 JTBC '히든싱어5'(점유율 2.69%)가 차지했다. 가수 린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고 '역대급 싱크로율'이라는 호평이 발생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네티즌은 '린이 기교를 넣어 부른 것에 대해 반칙이며 제작진의 제제가 필요하다'는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을 다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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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밥로스의 3연승 소식이 전해진 MBC '복면가왕'(점유율 1.99%)이 지난주 대비 2계단 순위가 하락하며 9위에 머물렀고,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출산 후 근황을 전한 SBS '동상이몽 시즌2'(점유율 1.91%)가 이번 주 10위에 올랐다. 건강한 추자현의 모습에 네티즌은 안도의 댓글을 다수 남겼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7월 9일부터 7월 15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6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755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1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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