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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동안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딸 지온 양의 모습을 꾸준히 공개했지만, 엄태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6년 11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엄태웅은 고소한 여성이 무고죄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혐의는 벗었으나 재판 과정에서 성매수가 밝혀져 벌금형을 받았다. 이후 자숙하던 엄태웅은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연기에 복귀했지만, 시사회 등 공식 석상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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