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2'(브래드 버드 감독)가 13일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점령한 '앤트맨과 와스프'(이하 '앤트맨2', 페이튼 리드 감독)를 꺾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매력 터지는 캐릭터, 시원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갖춘 '인크레더블2'이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인크레더블 2'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수퍼 히어로 가족 앞에 새로운 악당이 등장하고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크레이그 T. 넬슨, 사무엘L. 잭슨, 홀리 헌터, 사라 보웰, 헉 밀너 등이 더빙에 가세했고 '인크레더블' '라따뚜이'를 연출한 브래드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