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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십여 년 만에 재회한 윤두준과 백진희가 픽한 한 끼 메뉴는 과연 무엇일까?
오늘(17일) 방송에선 십여 년 만에 다시 이웃사촌이 된 두 사람이 함께 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선택하는 메뉴는 바로 통 갈치구이와 갈치조림. 반찬을 집어 밥그릇에 올려주는 세심한 대영의 배려와 간만의 맛있는 식사에 들 뜬 듯한 지우의 표정이 미소를 유발한다.
1회 막창 먹방으로 시선을 강탈했던 이들의 먹방 2차전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도 2회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음식 메뉴들 또한 만만치 않을 예정. 첫 주부터 안방극장의 입맛을 일깨울 스페셜한 먹방에 2회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지친 삶에 찾아온 한 줄기 빛처럼 재회한 윤두준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두 번째 만남은 오늘(17일) 밤 9시 3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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