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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엘리스(ELRIS)가 썸머 요정에서 매혹적인 퍼포먼스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하우스 기반의 일렉트로 팝 곡 '포커스(Focus)'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엘리스의 미니 3집 수록곡 중 가장 빠른 템포의 트랙이다.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 속 다섯 멤버는 세련된 블랙 수트에 흰 셔츠를 입고 음악에 맞춰 '포커스(Focus)'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주로 선보였던 무대 콘셉트와는 상반된 역동적이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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