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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본격적으로 '걸어서 동네 탐험'에 나선 김영철이 누룽지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그런가 하면 김영철은 서울 중림동부터 만리동까지 이어지는 동네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구석구석 동네 탐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김영철은 "동네라는 단어는 따뜻하고 편안하다. 추억과 삶이 굉장히 잘 녹아 있는 구역이 동네다"라며 첫 발걸음에 대한 설렘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가 전해 줄 중림동과 만리동의 숨은 매력과 따스한 동네 사람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서울의 색다른 매력과 동네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며 동네가 가진 아날로그 감성을 고스란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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