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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한 "사람 마음만큼 강력한 치료제는 없다는 걸 그때 알았던 것 같습니다"라는 그녀는 "그러니 제 트친들도 루게릭 환우들의 쾌유를 위해 힘내라고 함께 기원해 주세요! 여러분의 말 한마디가 그들에겐 큰 버팀목이 되어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 도보 여행가 김남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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