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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도전의 아이콘' 김병만이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를 통해 화성 탐사에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김병만은 MDRS로 가는 동안 눈 앞에 펼쳐진 장관을 쳐다보며 시종일관 진지한 눈빛과 묘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예능, 새로운 풍경을 맞이하게 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이후 MDRS의 숙소에 도착한 그는 생각한 것 보다 다소 작은 방 크기에 당황하지 않고 "아주 큰 방"이라며 위트 있는 표현으로 경직된 분위기를 풀어주었으며,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서는 MDRS 크루이자 생물학자인 '아틸라'와 커플댄스를 추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해 노련하면서도 유쾌하게 화성에 적응해 갈 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김병만은 첫 방송에서부터 화성 환경에 능숙하게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우주 대장 '김병만'만의 '화성에 임하는 자세'를 선보이며 앞으로 그가 그릴 활약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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