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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일 컴백을 앞둔 가요계 대표 썸머퀸효린이 새 싱글 티저 영상을 통해 시원하고 매혹적인 여름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린은 외국 댄서들과 함께 바다, 모래사장, 농구 코트 등 하와이의 여러 장소에서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섹시하고 리듬감 넘치는 '바다보러갈래(SEE SEA)' 퍼포먼스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초가 살짝 넘는 짧은 분량의 티저 영상이었지만 효린은 섹시함은 물론, 밝고 건강미 넘치는 기분 좋은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선사했다. 하와이 해변의 모래 위에서 댄서들과 함께 더욱 과감한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하와이의 이국적 풍광과 효린의 화끈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기대감도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편, 효린의 'SET UP TIME' 세 번째 이야기 '바다보러갈래(SEE SEA)'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 베일을 벗으며, 음원 공개 직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열리는 'MBC 워터밤프라이데이'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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