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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선빈이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를 마치고 아쉬운 마음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어쩌면 많이 힘이 들 수 있었던 촬영 현장이었음에도 동료 배우 분들과 제작진 분들의 도움 덕분에 마지막 까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함께 고생해주신 '스케치'의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영을 맞이한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고, 희생자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 장르의 수사물이다. 여기서 이선빈은 72시간 안에 벌어질 미래를 스케치하는 예지 능력을 가진 경찰 유시현으로 등장해 화려한 액션을 수준급으로 소화하며 차세대 액션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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