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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송은이, 정형돈 중 음원 강자들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에 제작진은 두 프로듀서 몰래 또 다른 음원 강자 4팀을 만났다. 차트 상위권 랭크는 물론 롱런 하는 음원의 주인공 마마무, 여자친구, 오마이걸, 모모랜드를 '개가수 프로듀서' 모니터 요원으로 선정, 두 팀의 곡을 들려주고 어떤 곡이 타이틀곡에 더 적합한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것. 모니터 요원 투표 결과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두 프로듀서는 타이틀곡 정하기 대결을 펼쳤다. 본격 대결에 앞서 음원이 제작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본 제작진의 타이틀곡 투표가 진행됐다. 앞서 정형돈은 차트 진입 공약으로 제작진에게 소고기 회식을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이 공약이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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