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누리가 박현숙과 눈물의 이별을 고했다.
그동안 서로를 챙겨주며 같한 애정을 가졌던 두 사람은 이별을 직감한듯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재영은 재준과 세연 두사람의 사이를 인정했다. 재준은 "네가 우리 부모님 일 때문에 세연씨 많이 불편해하는 것 알고 있지만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세연씨 내가 옆에서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인형의 집'은 이번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누리가 이은형과 박하나 두 사람을 인정하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