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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대한민국을 찾는 '프로내한러'들이 색다른 내한 미션을 수행한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런닝맨' 출연을 공식 확정하며 예능 출연마저 결이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16일(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역대급 내한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흥행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6편인 이번 작품은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스턴트, 부상 투혼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건물 옥상 점프 액션, 파리 도심의 카체이싱 등 다양한 액션으로 눈 뗄 틈 없는 스릴을 선사하며 폭발적 해외 호평을 얻고 있다. 새로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 역시 톰 크루즈에 버금가는 액션 실력으로 새로운 라이벌 탄생을 예고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지켜온 스파이 기관 IMF의 '벤지' 사이먼 페그, '루터' 빙 라메스 등 팀원들 역시 함께 한다. 한계 없는 액션 실력을 선보인 요원 '일사' 레베카 퍼거슨을 비롯해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 역시 주목 받고 있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까지 내한 배우 3명 완전체의 SBS '런닝맨' 출연 확정으로 기대감을 고조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5일(수)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