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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 1000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1000일 동안 트와이스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팬클럽명)가 있기에, 트와이스는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 것 입니다"라며 "1000일 전, 첫 만남의 설렘과 소중함을 서로의 마음에 간직한 채,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또 다른 1000일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오후 6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과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트와이스의 첫 서머송으로 특별한 행복을 품고 살아가는 아홉 멤버들의 청춘을 표현한 업템포 팝곡이다.
이들은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전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까지 모든 활동곡을 1억 뷰 반열에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으며 이번 '댄스 더 나잇 어웨이' MV를 통해 '9연속 1억뷰 돌파'라는 대기록 수립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해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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