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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기록 제조기' 블랙핑크가 또 한번 대기록을 달성했다.
주요 음원 사이트를 완벽히 장악한 블랙핑크는 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포에버 영' 후속곡 활동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트리플크라운까지 거머쥐며 '뚜두뚜두'에 집중됐던 뜨거운 반응이 '포에버 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에버 영'은 밝고 아름다운 벌스와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후렴구의 대조가 포인트를 이루는 뭄바톤 리듬의 댄스곡이다.
음악방송에서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인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제니는 오늘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 여름 특집 커플 레이스에 출연한다. 블랙핑크만의 반전 매력과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예능감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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