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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프라이즈' 판빙빙 닮은꼴이 놀라운 싱크로율로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판빙빙은 임신설과 출산설 등 계속되는 루머에 휩싸였다. 알고 보니 루머의 주인공은 판빙빙이 아닌 그와 쌍둥이처럼 닮은 허청시라는 여인이었다.
2016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판빙빙과 똑 닮은 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허청시는 15세 때 판빙빙에 푹 빠져 그와 닮은 외모를 갖고 싶어 했다는 것. 결국 허청시는 8년간 무려 100만 위안(한화 약 1억 7천만 원)을 들여 수차례 성형 수술을 감행, 판빙빙과 똑같은 외모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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