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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원희가 쇼핑 플레이스 황학동 풍물시장을 찾았다.
임원희가 찾은 곳은 바로 '새것만 빼고 다 있다'는 벼룩시장인 황학동 풍물 시장. "고물 속에서 보물을 찾아야지"라며 득템에 나선 임원희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쫙 빼입어 '母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임원희는 제육볶음 한 접시에 단돈 천 원인 초저가 단골 맛집을 찾았다. '막걸리 사랑꾼'답게 첫 널터 막걸리를 시키는 모습이 짠함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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