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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곡 '여름여름해'로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가 유닛 포토를 첫 공개했다.
특히,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파랑과 상큼하고 톡톡 튀는 빨강의 두 가지 컬러로 여자친구만의 여름여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리더와 막내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소원과 엄지, 트윈 룩과 트윈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예린과 유주,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은비라인 은하와 신비까지 멤버 전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오는 19일, 신곡 '여름여름해'로 컴백하는 여자친구는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너 그리고 나', 2017년 '귀를 기울이면'을 잇는 또 하나의 서머송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여름여름해'는 여름밤의 설렘을 담은 시원한 팝 댄스곡으로 여자친구의 발랄한 귀여움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시원한 바닷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여자친구의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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