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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상미가 1년 6개월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은한을 보시면서 그녀가 해결해나가고 해피엔딩이 되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시며 위로도 받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년 6개월만의 복귀인데 항상 현장이 편하고 좋다. 매번 좋은 스태프들과 좋은 배우들, 좋은 환경을 만나는 거 같아서 겸손하게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지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 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4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