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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너의 서울 콘서트 1차 예매가 어제(12일) 뜨거운 열기로 마무리된 가운데, 두 번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멤버들은 현재 기쁜 마음으로 국내 및 해외 팬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서 위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지난 12일 진행된 1차 예매는 그 어느때보다 티켓팅 열기가 뜨거워, 위너의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강승윤은 "그동안 해외 팬들을 자주 만나러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모두 털어버릴 수 있는 멋진 투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고, 김진우는 "전 세계의 이너서클(팬클럽)을 보러 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기뻐했다.
송민호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고, 이승훈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위너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 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2차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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