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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중'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행복을 만끽했다.
미나는 "혼인신고할 굥와는 기분이 다르다. 진짜 결혼한 것 같다"면서 "아이는 두셋을 원한다. 일단 신혼여행가서 만들어 오겠다"며 웃었다.
이어 미나는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걱정이 된다. 안되면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도"라며 "군대 기다려준 보람이 있다"라고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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