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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암호화폐와 접목된 최초의 여름 힙합 페스티벌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공연 첫날인 27일에는 DOK2, THE QUIETT, KIMXIMYA, PENOMECO, NAFLA, VINXEN, JA MEZZ, TAKE ONE, LIL BOI, HUCKLEBERRY P, OSAMARI, CLARITY, LEGIT GOONS가 라인업을 이루었다.
28일에는 ZION.T, GLEN CHECK, SAM OCK, SAMUEL SEO, CRUCIAL STAR, 전지윤, HOYA, JERO, COKEBATH, CHERRY COKE, NIIHWA 등이 한여름 해변의 열정을 불태운다.
스타그램코인 출시사 스타그램글로벌(대표 김민수)은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스타그램코인으로 입장권을 7월 13일부터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타그램코인 홈페이지에 개설된 티켓 구매 페이지에서는 스타그램코인 결제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 하나티켓을 통한 입장권 구입도 가능하다.
물놀이와 힙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타그램글로벌 측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휴가시즌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국내 최고 힙합 뮤지션들이 출격하는 무대는 한여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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