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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할미넴' 김영옥이 최애 손녀의 '막장'급 캠핑 요리에 '항복'을 선언했다.
그런가 하면, 명품 아역배우 이로운의 차마 말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는 곳마다 구름 떼 관중을 몰고 다니는 10살 아역배우 로운이, 하지만 친구들의 사진 촬영 요청과 플레시 세례 속에서도 땅만 쳐다보며 걷는 하굣길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로운이가 자주 가는 놀이터 곳곳에서 로운이를 비방허하는 낙서들이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는 데, 아역배우 이로운이 할머니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이 오늘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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