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11일 방송에서는 이영준 (박서준 역)과 김미소 (박민영 역)가 어린시절 유괴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공유하게 되면서 더욱 깊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다시 한번 상승 하면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는 지난 6월 6일 첫 방송 이후 전국 시청률 기준 시청률 두 자리수 10%대를 처음 돌파 했다.
이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 (박서준 역)과 김미소 (박민영 역)의 심쿵한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영준의 형 이성연(이태환 역)이 과거 자신이 이영준을 버리고 이성연이 유괴 고통을 겪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혼란해 하는 장면과 이영준의 어머니 최여사 (김혜옥 역)가 이영준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극의 긴장감도 높였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