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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김수미의 사랑을 받은 미카엘을 질투해 강제 무급휴가를 받았다.
이에 최현석은 미카엘에게 소심한 복수까지 감행한다. 김수미가 직접 가져온 꿀을 빌린 최현석은 미카엘이 자신도 쓰겠다고 하자 조리대 아래 꿀을 숨기는 유치찬란한 모습을 보이였다.
소란스러운 상황을 포착한 김수미가 뒤늦게 꿀 쟁탈전의 자초지종을 알게 되자 "최셰프 다음주 한 주 쉬어"라며 강제 '무급' 휴가의 엄벌을 내려 그를 쩔쩔매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