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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성민이 "'미생' 오상식 과장과 비슷한 비주얼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성민은 '목격자'에서 tvN 드라마 '미생'의 오상식 과장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미생'의 오상식 과장과 비슷하더라. 나 역시 처음에는 오상식 과장과 너무 비슷하다고 걱정했는데 조규장 감독이 괜찮다고 하더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한편,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인 추격 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가세했고 '그날의 분위기'를 연출한 조규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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