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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송은이, 이재영 등 새 친구 투입으로 2049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젊은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불타는 청춘'의 2049 시청률 상승세도 놀랍다. '불타는 청춘'의 2049 시청률은 1부가 3.4%, 2부가 4.1%를 기록해 10일 방송한 M '검법남녀' 4.9%에 이어 화요일에 방송한 프로그램 중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강경헌이 새 친구로 투입했을 당시 4.1%를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에 4%대를 또다시 돌파한 것.
이는 강경헌, 송은이에 이어 이재영까지 젊은 새 친구를 투입한 효과로 볼 수 있다. 10일 방송에서 이하늘은 "처음 불청 섭외 받았을 때 망설였다. 한물 간 연예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내 생각이 어렸었구나. 나한테 없던 가족…형, 누나들이 생겨서 여기만 오면 그냥 좋다"며 '불타는 청춘'의 매력을 밝히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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