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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백진희가 먹방에 대한 노력을 밝혔다.
백진희는 "먹방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고민이 됐는데 먹방이 다양하게 그려지고 있어서 어떻게 차별화를 줘야할지 고민했다. 우리는 한 캐릭터가 2004년과 2018년의 두 가지 먹방을 선보여야 해서 고민이 많았다. 다른 분들의 먹방도 살펴봤다. 현장에서 도움 받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샤3'는 른 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와 재회하며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고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그동안 식샤님 구대영의 일상을 그려내며 공감 스토리를 만들어냈던 제작진의 세 번째 '식샤' 시리즈다. '어바웃타임'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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