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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 케미 오랜만'
한편 이동욱은 최근 JTBC '라이프' 촬영 중이다. '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욱이 분하는 예진우는 의사로서의 신념을 중시하는 상국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다.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도 않고,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일에도 무관심한 듯 보이지만 마음속에 의사가 가야 할 길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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