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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크러쉬의 표본, 룰라의 채리나가 '비디오스타'를 방문,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룰라 활동기였던 그 시절은 피어싱, 염색, 배꼽티 등이 모두 금지되었던 상황. 채리나는 그 모든 것을 골라 했던 반항아임을 고백해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검열을 피해 가는 방법을 공개하며 흥미진진한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2주년으로 다시 돌아가도 (반항) 할 거냐?"는 질문에 "쌍꺼풀이요?"라고 되물은 채리나는 "항상 찔려서 그런다"며, 쌍꺼풀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비스' 비공식 성형 전문의 박나래 역시 앞트임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며 채리나의 말에 힘을 실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채리나의 쌍꺼풀에 얽힌 웃픈(?) 사연은 7월 10일(화)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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