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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영화 '걸캅스'(가제)에 특별출연한다.
최수영은 거친 입담과 대담한 성격을 지닌 인물인 '장미'역을 맡아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주연으로서 이끌며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최수영은 단막극 '퍼펙트 센스', 장르물 '38 사기동대',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등 다방면에서 연기자로서의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최근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캐스팅되며 촬영을 마쳐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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