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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참신한 기획과 출연진들의 열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tvN '현지에서 먹힐까?'가 더욱 막강한 조합의 중국편으로 돌아온다.
영화 '식객'에서 이미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배우 김강우, 물오른 개그감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자취경력 17년차 개그맨 허경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배우 서은수가 이전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
지난 태국편에 이어 이번 중국편의 연출을 맡게 된 tvN 이우형PD는 "대한민국에서 중화요리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식 중국요리를 현지인들이 즐겨 먹을 수 있을지,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며 "'현지먹'으로 예능에 첫 도전하는 김강우, 서은수를 비롯해 허경환까지 출연진 모두 벌써부터 중화요리 배우기에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 최강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