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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외계통신'이 오는 19일(목)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이번 '외계통신'에서도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다시 한번 출연할 예정. 우리 생활 속에서는 익숙했던 주제가 외신들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tvN '외계통신'의 제작진은 "기존 출연진은 물론 NBC, 리베라시옹, AFP 등 세계적인 언론사의 패널들이 출연해 파일럿 때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북한 등 글로벌한 이슈는 물론,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인 주제를 다뤄 시청자의 공감을 유도할 것"이라고 정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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