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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부부' 송혜교-송중기가 미국에서 포착됐다.
송혜교는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발산했고, 송중기는 블랙 앤 화이트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달달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다시 한번 짧은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변신을 시도한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송중기는 자신을 알아보는 하객과 함께 흔쾌히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18-07-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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