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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계 대표 선남선녀이자 오는 7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인랑'(김지운 감독)의 주인공인 강동원과 한효주가 난데없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미국에서 만남을 가진 모습이 포착된 것. 하지만 양측은 "일정이 겹쳐 미국서 만나 식사 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발빠르게 부인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소속사는 "한효주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며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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