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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바웃타임' 이성경과 이상윤이 서로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재확인했다.
이에 이도하는 "잊었어 벌써. 사랑 아니었어도 배수봉, 나한테 좋은 친구고 동생이었어. 매력적이고 예쁜 사람이었어"라고 화답했다. 배수봉은 "자긴 너무 행복하지마. 나한테 안된다던 자기 마음, 비에 바람에 자라는 거 보고 싶어. 미안하다 잘 지내라 말 몇마디로 도움 안돼"라며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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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하는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더, 1분전보다 지금더, 사랑해 최미카"라고 뜨겁게 고백했다. 최미카도 "이도하씨는 하한테 구원이고 전부고 희망"이라며 "나도 사랑해요"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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