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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바웃타임' 우효광이 재등장, 이상윤과 김동준이 만드는 뮤지컬에 투자를 약속했다.
이어 장치앙은 "반드시 뮤지컬이어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도하는 "이 작품이 제게 주어진 책임이자 MK문화컴퍼니의 제대로 된 시작일뿐"이라고 답했다.
이에 장치앙은 환하게 웃으며 "올라오면서 잠깐 봤지만 공들인 걸 알겠더라. 음악도 장면도 매력적이다"라며 "성락그룹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도하는 "감사 인사는 제대로 된 작품으로 대신하죠"라고 말했고, 장치앙은 한국말로 "기대하죠"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