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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대모' 박칼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엄마처럼 케이크도 잔뜩 구워와서 스태프도 다 챙겨주고, 많이 할 때는 케이크 100판도 구워보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칼린은 "대한민국이 날 잘못 알고 있다. 일할 때는 내가 봐도 좀 세긴 하다"며 "오디션도 대부분 친절하고 못 해도 열심히 준비해온 사람은 끝까지 마음 주는 스타일이다. 일에서는 그렇지만 나머지는 허당"이라고 털어놨다.
기사입력 2018-07-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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