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유독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 들어 왜그럴까 생각해봤어요.시간은 빨리 간다고 느끼는데 마음만 가득하고 원하는 것들은 더디게 더디게 오거나,오지 않는것같아 아쉬워서 그런것 같아요. 그렇지만 시간이 또 빨리 가버려서 겨울내 열심히 찍은 영화 '완벽한 타인' 빨리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보슬 보슬 비내리는 월요일입니다. #2018년 #7월9일 #월요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모습. 김지수는 잡티 하나 없는 윤기나는 피부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