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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동원(37)과 한효주(3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효주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도 같은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는 "한효주가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물렀고, 강동원과 일정이 짧게 겹쳐져 지인들과 몇 차례 식사를 함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측 소속사 모두 강동원과 한효주가 다른 일정으로 미국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일정이 겹쳐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던 중 포착된 것임을 밝혔다. 또한 사진도 여러 사람과 함께 있다가 찍혔는데 얼굴이 알려진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는 것.
한편 강동원과 한효주의 열애설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영화 '인랑'은 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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