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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한 송은이 정형돈이 올 여름 차트를 장악할 음원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실제 음원강자들을 직접 만나며 양 팀의 노래에 대한 조언을 얻기도 했다. 최근 시원하고 밝은 에너지가 담긴 서머송 '빙글뱅글' 활동으로 여름의 시작을 알렸던 AOA와 신곡을 들고 컴백한 트와이스를 만난 것.
AOA는 음원 발매 전 홍보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티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트와이스는 양 팀의 노래를 듣고 "낮에 들으면 좋은 노래와 밤에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말해 음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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