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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시크릿 마더' 차화연이 따듯한 종영 소감은 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이다. 차화연은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불가하고 본방 못지않는 긴장감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고 남다른 열정으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시크릿 마더'에서 차화연은 세심병원의 병원장 박선자으로 분해 지적이고 우아함이 넘치는 캐릭터의 숨겨진 두 얼굴, 출세에 대한 강렬한 야심으로 삐뚤어진 모성애를 그리며 윤진(송윤아 분)과 대립각으로 극의 긴장감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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