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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한채영이 '워너비 언니'다운 매력으로 금요일 밤을 매료시켰다.
이어 한채영의 워너비 언니 포스는 본격적인 외출과 함께 시작됐다. 그녀를 따라 헤어스타일부터 패션까지 핑크색으로 콘셉트를 맞춘 예리의 귀여운 행동에 언니 미소가 만개, 비밀여행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도 했다고.
또한 핑크색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서며 사이판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 첫 번째로 레드벨벳 노래를 선곡하는 센스와 뮤직비디오 놀이에도 함께 호흡을 맞춰주는 등 친언니 같은 현실 자매 케미를 펼쳤다.
한채영은 친구 같은 편안함과 언니다운 든든함을 보여주면서 묵혀둔 여행 욕구를 한껏 발산시켜주며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줬다.
사이판에서 함께한 한채영과 예리의 다음 여정은 어떻게 펼쳐질지 또한 한채영은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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