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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히든싱어 시즌5' 작곡가 김도훈-이지혜-소유-딘딘이 '형수 저격수'로 출격한다. 이들은 케이윌과 의리를 뿜어내면서 숨은 케이윌 찾기에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케이윌은 과거 김종국의 모창 능력자 '김종국 헌터 김형수', 절친 휘성의 패널 출연자로 출연한 바 있어 그의 원조 가수 출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작곡가 김도훈, 이지혜, 소유, 딘딘이 의리 넘치는 특별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Love Blossom(러브블러썸)', '꽃이 핀다' 등 다수의 작업을 통해 케이윌과 황금 콤비를 자랑하는 작곡가 김도훈이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지혜가 케이윌이 데뷔 전 '형수'일 때부터 봤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딘딘이 과거 합동 무대 경험을 통해 케이윌의 완벽한 박자 본능을 100% 파악하고 있다며 활약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형수 저격수' 김도훈, 이지혜, 소유, 딘딘의 숨은 케이윌 찾기 명중률은 얼마나 될지 오는 8일 방송되는 '히든싱어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히든싱어5'는 바다, 박미경, 비, 양희은, 에일리, 이소라, 자이언티,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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