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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시크릿 마더' 차화연은 비밀을 지킬 수 있을까.
또 병원 이사장으로서 의사로서의 자격을 문제를 제기하며 윤진을 병원에서 몰아내려 하지만 선자의 계략을 알아차린 윤진에게 오히려 본인의 병원장 자리까지 물러나게 된 위기에 직면하게 됐고, 과거 김현주가 담긴 CCTV 증거를 삭제한 악행까지 모두 드러났다.
선자는 윤진에게 "다 지난 과거 붙들고 늘어진다고 뭐가 달라지니, 난 분명히 충고했다." 라며 묵직한 경고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편,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보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 불허 이야기. 오늘 저녁 (7일) 오후 35분 4회 연속 방송으로 종영 앞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시크릿 마더' 차화연, 인자함 뒤에 숨겨진 악행 "이중성 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