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섹시"…'마녀' 씬스틸러 정다은, 압도적 카리스마 [화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정다은이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마녀> 속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긴머리' 역의 정다은이 '시티 누아르' 컨셉 화보를 공개,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sidusHQ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모노톤의 감각적인 화보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카리스마를 발산, 차가운듯하면서도 오묘한 눈빛과 표정이 더해져 섹시함까지 어필해 시선을 끌고 있기도.

한편, 정다은은 영화 <마녀>에서 '긴머리' 역을 맡아 고난도의 액션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며 씬스틸러에 등극, 신선한 비주얼과 거친 매력으로 잔상을 남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렇게 도심 속에서 누아르 감성을 담은 화보를 공개한 정다은이 출연하는 영화 <마녀>는 전국 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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