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새로운 마스코트 귀요미가 찾아올 예정이다.
시즌2 구대영(윤두준 분)의 거주지 세종빌라에 사는 강아지는 부르는 사람에 따라 '도그', '해피', '주영이' 등으로 달리 불렸다. 이 아이가 시즌1의 바라 씨와 동일견이라는 것은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선 유명한 사실. 대표 연기견 다운 내공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식샤 시리즈'는 맛깔스러운 먹방과 1인 가구의 공감 스토리 이외에도 귀여운 반려견의 활약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터. 무엇보다 시즌3의 콩알이는 구대영, 이지우 사이에 특별한 인연을 품고 있는 듯해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까지 함께 전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