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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기자 출신 미모의 통역사 안현모가 '해피투게더3'에서 방탄소년단 입덕기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방탄소년단 덕질을 하면서 브랜뉴 뮤직의 수장인 남편 라이머의 눈치를 보게 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안현모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흥얼거리다 (남편이 보이면) 브랜뉴 메들리를 부른다"며 방탄소년단과 남편 라이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사랑 줄타기를 하고 있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안현모는 남편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면서도 '방탄 입덕기'를 가감없이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당시 북미정상회담, 김정은에 이어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제 이름이 올라 무서웠다"면서 전세계를 들썩이게 한 '북미정상회담'의 통역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고. 이에 안현모의 '방탄소년단 입덕기'와 사랑꾼 면모가 고스란히 담길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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