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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류수영이 추억과 감성으로 물든 새로운 힐링을 선사했다.
이후, 멤버들과 함께 이승철의 부모님 묘소에 방문해 승철이 '부모님이 계실 때 잘해라'고 하자 수영도 이에 동감했다. 수영은 '결혼하면서 위를 돌아볼 겨를이 더 없어지는 것 같다'며 38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았을 때는 소중한지를 몰랐고, '지금은 떨어져 살며 아이 돌보기 바쁘니까 내리사랑만 되지 위사랑은 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며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고백했다.
대전에서 펼쳐지는 네 남자 이승철, 김창옥, 류수영, 앤디의 내멋대로 여행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에서 공개된다.